제23회 울산광역시민대상 6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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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승대 행정부시장)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은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82·남), 효행·선행부문은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70·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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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승대 행정부시장)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 28명 모두 참여한 전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심사·의결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은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82·남), 효행·선행부문은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70·여)이다.
안전·환경부문은 신만균 울산대학교 교수(62·남), 산업·경제부문은 김철 ㈜성전사 대표이사(78·남)이다.
문화·관광부문은 김원 전(前) 울산향토사 연구회장(72·남), 체육부문은 김화영 대동종합건설 대표이사(62·남)가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시민대상 상패 수여와 함께 명예의 전당 등재, 각종 주요행사 초청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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