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드래프트에서 ‘노히트노런’ 김태형 지명
최정민 2024. 9.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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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5순위로 광주 출신의 덕수고등학교 우완투수 김태형을 지명했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김태형 선수의 신체 능력은 고교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투수로 평가받는다면서 특히 롤모델인 양현종 선수와 같이 운동하게 만들고 싶었다"면서 지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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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KIA 타이거즈가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5순위로 광주 출신의 덕수고등학교 우완투수 김태형을 지명했습니다.
신장 186cm에 몸무게 91kg의 김태형은 덕수고 2학년 시절 노히트노런을 달성했고, 최고 구속 153km의 빠른 강속구를 던지는 동시에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이 가능합니다.
김태형 선수는 "어렸을 적부터 기아를 보고 야구를 해왔다면서 기아에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김태형 선수의 신체 능력은 고교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투수로 평가받는다면서 특히 롤모델인 양현종 선수와 같이 운동하게 만들고 싶었다"면서 지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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