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취약계층에 10억 후원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9.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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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11일 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그룹홈,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에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10억원어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사들인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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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남 진주의 한 취약계층 가정에 LH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11일 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그룹홈,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에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10억원어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사들인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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