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담주 추석인데 34도라니" 전국민 공감..'가을골프' 무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전 국민이 공감하는 날씨 언급을 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가을골프 시작.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너무 여름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폭염이더라", "아직도 열대야라니" 등 공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의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18년 차 온라인 쇼핑몰 CEO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사업가로서의 성공은 물론, 쌍둥이까지 낳으며 일과 가정 모두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전 국민이 공감하는 날씨 언급을 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가을골프 시작.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너무 여름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담주추석인데#34도라니"라고 덧붙이며 믿기지 않는 요즘 날씨에 대해 전해 보는 이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폭염이더라", "아직도 열대야라니" 등 공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의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18년 차 온라인 쇼핑몰 CEO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사업가로서의 성공은 물론, 쌍둥이까지 낳으며 일과 가정 모두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 어린 시절 아픔으로 인해 평생을 불안감을 갖고 살아왔음을 고백,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