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7천 시간 이상 봉사한 43명 수성구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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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이들의 이름과 얼굴 사진이 대구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대구 수성구는 11일 오후 자원봉사센터 2층에 우수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자 중 7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이들의 이름이 등록됐다.
누적 봉사 시간 2만 시간 이상 8명, 1만5천 시간 이상 2명, 1만시간 이상 10명, 7천간 이상 23명 등 총 43명이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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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7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이들의 이름과 얼굴 사진이 대구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대구 수성구는 11일 오후 자원봉사센터 2층에 우수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자 중 7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이들의 이름이 등록됐다.
누적 봉사 시간 2만 시간 이상 8명, 1만5천 시간 이상 2명, 1만시간 이상 10명, 7천간 이상 23명 등 총 43명이 대상이 됐다.
특히 1만 시간 이상 봉사자는 얼굴 사진이 들어간 명패를 함께 부착했다.
수성구는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대우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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