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인니 공략 가속…현지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CNS는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에서 시나르마스그룹과의 합작법인인 'LG 시나르마스테크놀로지 솔루션'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와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 시나르마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시나르마스는 출범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혁신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로드맵을 공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에서 시나르마스그룹과의 합작법인인 ‘LG 시나르마스테크놀로지 솔루션’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와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 시나르마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시나르마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다. LG CNS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중국 법인장을 거친 한동협 법인장이 대표를 맡았다.
LG 시나르마스는 출범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혁신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로드맵을 공표했다. 이 회사는 LG CNS와 시나르마스그룹의 강점을 결합해 데이터센터 컨설팅과 구축·운영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시티와 금융 IT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현 대표는 “인도네시아 디지털전환(DX)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장 9일' 황금연휴에 유럽여행 몰릴 줄 알았는데…'반전'
- '상장 초읽기' 백종원 나서더니…연돈볼카츠 사태 '대반전'
- "아이도 없는데 어떻게…" 극장가 뒤집은 74년생 총각 '대박' [인터뷰+]
- "이런 귀한 물건이" 폭발적 인기...이랜드 30년 컬렉션, 빛 봤다
- "야근해도 수당 없다"…'신의 직장' 직원들 부글부글 [금융당국 포커스]
- "무려 8분간 끔찍한 폭행에…" 文 평산책방 여직원 상태 참혹
- 주식 물렸었는데 드디어 '반전'…개미들 환호성 터졌다
- "골랐다 하면 3000억" 역대급 호황…한국 '잭팟' 터졌다
- "추석 때 생선전 먹지 마세요"…의사 출신 국회의원 '경고'
- "저가 커피, 싼맛에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초비상 [1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