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강릉 등 강원 12곳 폭염주의보 해제

한귀섭 기자 2024. 9. 11.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11일 오후 5시를 기해 화천·강릉 등 강원 지역 12곳에 발효돼 있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릉 평지, 동해평지, 삼척 평지, 영월, 평창 평지, 정선 평지, 횡성, 철원,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다.

반면, 원주, 춘천, 홍천 평지의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2024.9.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11일 오후 5시를 기해 화천·강릉 등 강원 지역 12곳에 발효돼 있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릉 평지, 동해평지, 삼척 평지, 영월, 평창 평지, 정선 평지, 횡성, 철원,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다.

반면, 원주, 춘천, 홍천 평지의 폭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