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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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40여 명에게 1년간 1만400개의 도시락을 지원하는'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 40여 명을 발굴해 대상자로 선정하고, 행복나래(주)는 사업비 지원과 홍보,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맡아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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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40여 명에게 1년간 1만400개의 도시락을 지원하는'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과 민간 단체,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된다. 밀양시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 40여 명을 발굴해 대상자로 선정하고, 행복나래(주)는 사업비 지원과 홍보,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맡아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 기간 종료 후에도 지원을 이어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1개 기업, 97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 안전망이며, 운영사무국인 행복나래(주)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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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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