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호우주의보…대구·경북 폭염경보→주의보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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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안동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4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대구기상청은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북진해 밤까지 곳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포항에는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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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안동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4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대구기상청은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북진해 밤까지 곳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문경, 영주, 영덕, 봉화 평지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또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포항에는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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