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대표 “회생 계획 인가 전 M&A 추진 목표”
KBS 2024. 9. 11. 17:19
티몬과 위메프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게 목표"라며 "피해자 구제와 플랫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표는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곳이 두 군데 있고,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M&A 규모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속도가 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채권자들은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가 승강기에 황당한 입맞춤…잡고보니 마약 취한 20대 여성 ‘체포’
- 트럼프 “이민자가 개·고양이 잡아먹어” 발언에 해리스 ‘실소’ [지금뉴스] [토론회 핵심]②
- 내리막길 화물차, 놀이터로 향하자…경찰의 선택은?
- 우크라이나 죄수가 맺은 계약…“싸워서 살아남으면 자유인” [현장영상]
- “방에서 터지는 소리나” 이번엔 부천 주택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지금뉴스]
- ‘무스카트의 해결사’ 손흥민이 위기의 한국 축구에 던진 3가지 메시지
- [현장영상] 정현우·정우주, 2025 KBO 드래프트 1·2순위로 키움·한화행
- 미 대선 TV토론 100분 혈투…63% “해리스 잘했다”
- 번호판 가리고 부산 도심 무법 질주…폭주족 26명 검거
- 서울 35도 초가을 폭염 절정…내일 누그러져, 태풍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