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페스티벌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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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페스티벌이 12일부터 22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펼쳐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청주공예페스티벌에는 악기장과 한지장 등 무형유산 11명과 종묘제례 등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18명이 9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해에 지역의 전통공예를 집중조망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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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페스티벌이 12일부터 22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펼쳐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청주공예페스티벌에는 악기장과 한지장 등 무형유산 11명과 종묘제례 등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18명이 9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전통공예체험존 등 각종 공연‧체험행사, 미디어 파사드 등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16일을 제외한 축제 기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낙화와 종묘제례 등 장인들의 시연이 진행되고 이 밖에도 청주시립무용단과 민속악단 함수연가단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청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축제장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해에 지역의 전통공예를 집중조망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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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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