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12일) 전국 흐리고 가끔 비…늦더위 지속

김동용 기자 2024. 9.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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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 낮 최고기온은 26~33℃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수요일(11일)부터 목요일(12일)까지 이틀간 30~80㎜(북부 지역 10~40㎜)의 비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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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22~26℃, 최고기온 26~33℃
대구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내린 11일 대구 달서구 원화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하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 낮 최고기온은 26~33℃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모레 금요일(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2~1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충북 북부 20~60㎜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 10~40㎜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40㎜ 등이다. 제주도는 수요일(11일)부터 목요일(12일)까지 이틀간 30~80㎜(북부 지역 10~40㎜)의 비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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