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싱싱하네요"…동해해경 추석 앞두고 장보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 등 직원 2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오후 강원 동해시 동쪽바다전통시장을 찾아 '사랑나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서장과 동해해경 직원 20여명은 제수용품과 지역수산물 선물세트 등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동해해경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 등 직원 20여명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오후 강원 동해시 동쪽바다전통시장을 찾아 '사랑나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서장과 동해해경 직원 20여명은 제수용품과 지역수산물 선물세트 등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서장은 “전통시장의 매출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과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찰관 복지예산을 활용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배부하는 등 평소에도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