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자사주 6만주 매도…지분율 0.48%→0.21%

이준호 기자 2024. 9.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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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의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자사주를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자사주 5만97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의 한국콜마 소유 주식 수는 5만 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기존 0.48%에서 0.21%로 낮아졌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1557억원, 영업이익 1361억만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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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차례 걸쳐 자사주 5만9700주 매도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진=한국콜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한국콜마의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자사주를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자사주 5만97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의 한국콜마 소유 주식 수는 5만 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기존 0.48%에서 0.21%로 낮아졌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1557억원, 영업이익 1361억만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 한국콜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1조2351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042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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