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총 1억 원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했다.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지원센터 등에 전달된 금액은 총 1억 300만 원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주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 이윤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로 31년째인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 사업을 비롯해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