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한우농가 경영안정 대책 대정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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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가 한우농가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영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11일 4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우농가 경영 안정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 발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이 건의안은 한우 생산비 폭등과 경락가 폭락으로 한우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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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가 한우농가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영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11일 4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우농가 경영 안정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꽃임) 발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이 건의안은 한우 생산비 폭등과 경락가 폭락으로 한우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정부 사료 구매자금 지원의 금리인하와 일시상환 연장, 국내 한우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한우 생산비 절감 대책 마련 등이다.
충북도의회를 통과한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에 보내진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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