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글로벌 소재社에 유리기판용 TGV 장비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사인 필옵틱스는 해외 특수유리전문업체와 유리관통전극(TGV)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코닝,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함께 세계 3대 유리 소재 기업으로 꼽힌다.
이 중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에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은 이 회사가 유일하다.
TGV 레이저 장비는 유리기판에 전극을 만들기 위해 미세한 구멍(홀)을 뚫는 장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사인 필옵틱스는 해외 특수유리전문업체와 유리관통전극(TGV)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코닝,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함께 세계 3대 유리 소재 기업으로 꼽힌다. 이 중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에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은 이 회사가 유일하다.
TGV 레이저 장비는 유리기판에 전극을 만들기 위해 미세한 구멍(홀)을 뚫는 장비다. 가공 과정에서 유리기판에 균열이 생기지 않게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작업을 하는 게 관건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필옵틱스는 차별화된 광학·레이저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 10년 걸릴 일"…스웨덴 마트 갔다가 깜짝 놀랐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5000만원 넣었더니 매년 420만원씩 통장에 '따박따박' [일확연금 노후부자]
- 몸짱 되려고 먹더니…단백질 섭취한 노인 '놀라운 효과' [건강!톡]
- 다이소 '3000원 화장품' 난리 나더니 결국…편의점도 나섰다
- "폐건전지보다 위험" 경고에도…무심코 버렸다가 '독 됐다'
- "이제 김치찌개도 못 먹겠네"…맘카페 발칵 뒤집은 사진 한 장
- "오빠 원나잇 원해요" 문자 오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 "다이소 갈 때마다 품절"…무슨 제품이길래 '난리' [이슈+]
- 5000만원 넣었더니 매년 420만원씩 통장에 '따박따박' [일확연금 노후부자]
- "액정 깨진 휴대폰 자랑하던 친구 이상했는데"…2030 '돌변'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