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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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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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5만 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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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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