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동집 이사’ 앞뒀지만, 제주도 힐링은 못 참지

2024. 9.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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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창동 이사 계획을 밝힌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 간 거주한 이효리는 최근 서울 이사 계획을 밝혔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성곽이 눈길을 끄는 사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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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수 이효리 (출처: 이효리 SNS)

최근 평창동 이사 계획을 밝힌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앞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 간 거주한 이효리는 최근 서울 이사 계획을 밝혔다. 그는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이사를 결심한 뒤 한 달 동안 슬펐다.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 보인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성곽이 눈길을 끄는 사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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