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월드 와이드 핸섬인데? “고백 받아본 적 없어”(방탄TV)

이하나 2024. 9.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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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고백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진이 "저도 고백 받아본 적은 없다"라고 말하자, 연준은 "아니 진짜? 뻥치지 말고 진짜로"라고 놀랐다.

진은 "진짜 나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지만, 김동현은 "되게 의외다"라고 말했고, 곽튜브는 "고백하기 무서운가 보다"라며 진의 잘생긴 외모에 부담을 느껴 고백을 못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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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방탄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방탄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고백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 ‘BANGTANTV’(방탄TV) 채널에는 ‘석진이의 위험한 초대’ 2편 영상이 공개됐다.

진은 김동현, 곽튜브(곽준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직장 단톡방에서 동료에게 고백 당하기 vs 홍대 길거리 한복판에서 탈춤 고백 당하기’라는 주제를 두고 대화를 나누던 중 진은 “단톡방에서 고백을 당하면 그냥 거절하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반면 김동현은 “아는 사람들이 있는 단톡방보다는 모르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게 차라리 낫다”라고 의견을 냈다.

이에 진은 “생각을 해봐라. 누군가가 나를 보면서 탈춤을 추면서 고백하면 많은 사람 앞에서 민망할 것 같다”라고 반박했다.

그때 곽튜브는 “나는 단톡방이 더 좋을 것 같다.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라고 털어놨다. 진이 “저도 고백 받아본 적은 없다”라고 말하자, 연준은 “아니 진짜? 뻥치지 말고 진짜로”라고 놀랐다.

진은 “진짜 나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지만, 김동현은 “되게 의외다”라고 말했고, 곽튜브는 “고백하기 무서운가 보다”라며 진의 잘생긴 외모에 부담을 느껴 고백을 못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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