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헌재, 창립 36주년 기념 어르신 '무료급식 나눔' 봉사

윤다정 기자 2024. 9.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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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1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 백송한마음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무료급식 나눔에는 김형두 재판관과 김정원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판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헌재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을 펼쳤다.

추석 연휴 이후 장애아동 거주 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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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헌법재판소 재판관(사진 맨 왼쪽)과 김정원 사무처장(맨 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헌법재판소는 1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 백송한마음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무료급식 나눔에는 김형두 재판관과 김정원 사무처장을 비롯한 재판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헌재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을 펼쳤다. 추석 연휴 이후 장애아동 거주 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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