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청소년 대표, 일본 전지훈련 마무리…"유망주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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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상 감독이 이끄는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 대표팀이 열흘간 일본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지난 시즌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9명의 선수는 8월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 YS아레나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지은상 감독은 훈련 종료 후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선수들이 향후 국제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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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지은상 감독이 이끄는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 대표팀이 열흘간 일본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지난 시즌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9명의 선수는 8월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 YS아레나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빙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전지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선수들은 2024-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기술 향상에 매진했다.
지은상 감독은 훈련 종료 후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선수들이 향후 국제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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