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추석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17개 복지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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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4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철도공단 봉사단이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원주, 청주)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1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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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4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철도공단 봉사단이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원주, 청주)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1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해 이사장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를 방문, 200만원가량의 온누리상품권과 선물 등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약 5억 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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