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온양농협, 소외계층 17가구 선물 꾸러미 전달 등

[울산=뉴시스] 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채우미 봉사단과 함께 독거 원로 조합원 등 소외계층 17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참기름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온양농협 제공) 2024.09.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채우미 봉사단과 함께 독거 원로 조합원 등 소외계층 17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참기름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온양농협 행복채우미 봉사단은 매달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말벗과 청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차량을 통한 이동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울원전, 서생면 찾는 방문객 대상 추석맞이 이벤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봐’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수원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서생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카페 4곳에서 연휴 동안 일일 게릴라형 이벤트로 11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4곳의 카페를 방문해 새울본부 인스타그램(saeul_energy)을 팔로우한 후 추석맞이 달님에게 자신이 바라는 소원과 한수원의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체결을 응원하는 내용의 댓글과 스토리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카페별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지급하고, 우수 스토리 10건을 선정해 원자력발전소 모형을 형상화한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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