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전립선 진단 플랫폼 딥바이오, 로슈진단에 공급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4. 9.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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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진단 기업인 딥바이오가 직접 개발한 전립선암 분석 알고리즘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로슈진단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로슈진단의 기존 디지털 병리 플랫폼인 '네비파이'에 통합할 예정이다.

딥바이오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전립선암 분석에 대해 임상 검증을 받은 기술로, 병리과 의사들에게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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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진단 기업인 딥바이오가 직접 개발한 전립선암 분석 알고리즘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로슈진단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딥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와 공급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딥바이오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로슈진단의 기존 디지털 병리 플랫폼인 '네비파이'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로써 디지털 병리학 역량을 강화하고 AI 플랫폼의 공급망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딥바이오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전립선암 분석에 대해 임상 검증을 받은 기술로, 병리과 의사들에게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암종 식별은 물론 중증도 등급 분류, 종양과 조직 크기 측정 등을 정확히 수행하고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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