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고속도로순찰대 "추석 연휴 안전 운전" 당부 캠페인

최성국 기자 2024. 9. 1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기관들은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안전거리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주의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위종호 제5지구대장은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꼭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가 11일 유관 기관과 함께 추석 명절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전남경찰청 제공) 2024.9.1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5개 기관이 함께 진행했다.

기관들은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안전거리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주의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경찰은 추석연휴 장거리 운행, 집중력 저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체·정체 구간을 집중관리하고 알람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종호 제5지구대장은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꼭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