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커플’ 정해인X정소민, 드라마 끝나고 커플화보 한번 더

이민지 2024. 9.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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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정소민이 또 한번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선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커플화보 촬영을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드라마가 종영한 후 또 한번 커플 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흔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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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해인 정소민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해인, 정소민이 또 한번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선다.

9월 11일 앳스타일에 따르면 정해인, 정소민은 오는 24일 패션지 촬영을 위해 함께 발리로 떠난다.

정해인, 전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엄마친구아들' 첫방송 전 커플화보를 촬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황. 드라마 홍보를 위해 커플화보 촬영을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드라마가 종영한 후 또 한번 커플 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흔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11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도 한 살 밖에 안 나고, 소꿉친구란 설정이다 보니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친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을 거쳤다"며 "저도 정소민 씨도 외향적인 사람이 아닌데, 내향적인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그 바이브가 있다. 편해진 것이 사실"이라고 정소민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는 말에 정해인은 "그 정도로 케미스트리가 좋다는 말"이라며 "드라마도 드라마이지만 메이킹에서도 친한 모습이 보여져서 그런 것 같다. 그만큼 역대급 현장"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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