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식]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백미 135포 기탁 등

이순철 기자 2024. 9.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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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본부장 임희조)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백미 135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후원과 발전소 주변 거주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 및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GS동해전력은은 지난 10일 지역 농산물 포도 520박스를 구매해 장애인복지시설,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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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본부장 임희조)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백미 135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후원과 발전소 주변 거주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 및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135포를 동해시 10개 동,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불교법인 조계종 길상사, 햅쌀 20포 기부

묵호동에 있는 불교법인 조계종 ‘길상사’(주지 해월스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반찬 나눔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열)는 11일 추석맞이 행복 반찬을 제작,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복반찬나눔사업은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1회 밑반찬을 제작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 밑반찬을 전달한다.

반찬 전달 함께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도 진행된다.


◇GS동해전력, 포도송이처럼 영글어가는 사랑 그리고 나눔

GS동해전력(대표이사 임철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포도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과의 상생·협력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GS동해전력은은 지난 10일 지역 농산물 포도 520박스를 구매해 장애인복지시설,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8월에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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