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추석 평균 휴무 5일…작년보다 0.9일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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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추석 휴무일이 지난해보다 하루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기업 94곳을 조사한 결과, 올 추석연휴 평균 휴무기간은 5.0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0.9일 감소했다.
청주산단관리공단 관계자는 "개천절을 포함해 법정공휴일이 6일이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는 휴무일이 감소했다"며 "올 추석 상여금 지급 비율은 50%, 선물 지급 비율은 71.4%로 각각 조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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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추석 휴무일이 지난해보다 하루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기업 94곳을 조사한 결과, 올 추석연휴 평균 휴무기간은 5.0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0.9일 감소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67곳으로 전체의 71.3%를 차지했다. 5일 50곳으로 가장 많았고, 6일 이상 쉬는 업체도 8곳에 달했다.
정상·부분 가동은 17곳(18.1%), 미정은 10곳(10.6%)이었다.
추석 연휴 특근 비율은 전체 근로자의 32.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산단관리공단 관계자는 "개천절을 포함해 법정공휴일이 6일이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는 휴무일이 감소했다"며 "올 추석 상여금 지급 비율은 50%, 선물 지급 비율은 71.4%로 각각 조사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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