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안세하 아내, 이미 가게 문 닫았다 “재정비 예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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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언급했던 아내 전은지 씨가 대표로 있는 가게가 논란이 불거지기 전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에서 전은지는 도시락 가게를 창업해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고, 안세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자처해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이런 가운데 아내 전은지가 운영하던 가게는 현재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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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안세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언급했던 아내 전은지 씨가 대표로 있는 가게가 논란이 불거지기 전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안세하는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 전은지와 동반 출연했다. 방송에서 전은지는 도시락 가게를 창업해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고, 안세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자처해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9월 9일 안세하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폭로글이 게시됐고,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논란의 여파가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내 전은지가 운영하던 가게는 현재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가게는 포털사이트 정보, 전화번호 등이 삭제된 상태다. 과거 공개된 전화번호로 전화하자 한 클럽이 연결됐다. 본점 관계자는 9월 11일 뉴스엔에 "그 가게는 현재 운영을 안 하고 있다. 운영을 하다 안 하다 했는데 현재 안 하고 있고 추석 끝나고 재정비 예정이었는데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위 게시글에 대해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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