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묘역·시설물 점검

김기태 기자 2024. 9.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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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묘역 및 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13만 명 이상의 많은 참배객들이 찾아올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원내 다중 이용 시설물 및 묘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이주 원장은 "유가족과 참배객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진행해 연휴 기간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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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에서 관계자들이 벌초를 하며 묘역을 단장하고 있다. 2024.8.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묘역 및 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13만 명 이상의 많은 참배객들이 찾아올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원내 다중 이용 시설물 및 묘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이주 원장은 “유가족과 참배객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진행해 연휴 기간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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