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추석 앞두고 11사단 격려 방문

이종재 기자 2024. 9.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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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강원 홍천군 주둔 육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대 방문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안보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건 우리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추석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할 장병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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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진태 강원지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홍천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해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강원도 제공)2024.9.11/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강원 홍천군 주둔 육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대 방문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안보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건 우리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추석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할 장병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매년 산불 발생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 및 대민 지원 등 11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사단은 군의 '우리 도민 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해재난 지원, 지역주민 봉사활동 등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우수부대'에 선정됐다.

11일 김진태 강원지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홍천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해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강원도 제공)2024.9.11/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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