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정 청주시립국악단원, 경주전국대제전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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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 가야금 수석단원이 42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립국악단을 빛내고 청주시민의 문화 향유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 국악과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신민정 단원은 지난 2009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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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신민정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 가야금 수석단원이 42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와 신라천년예술단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국악대제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렸다.
신민정 수석단원은 일반부 현악 부문에 출전해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립국악단을 빛내고 청주시민의 문화 향유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 국악과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신민정 단원은 지난 2009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했다.
다수의 공연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17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종합최우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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