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청렴내부통제위원회’ 열어…경영 투명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11일 대전 본사에서 '2024년 청렴내부통제위원회'를 열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내부통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지난해 9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함께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하는 등 경영활동 전반의 위험요인 및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임직원의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해 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11일 대전 본사에서 ‘2024년 청렴내부통제위원회’를 열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내부통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렴내부통제위원회는 기관의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윤석대 사장을 비롯 임원진, 전담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지난해 9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함께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하는 등 경영활동 전반의 위험요인 및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임직원의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해 가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견고하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의 운영으로 모든 의사결정과 프로세스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윤리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