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역사문화센터' 최종 후보지로 전주시 선정
허현호 2024. 9.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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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국립 기관이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4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국가유산청 공모에서 전주 교동 낙수정 일대가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30년까지 국비 4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승암산 탐방로 조성 사업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시설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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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국립 기관이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4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국가유산청 공모에서 전주 교동 낙수정 일대가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30년까지 국비 4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승암산 탐방로 조성 사업 등 다른 사업과 연계해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시설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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