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빗썸' 상대로 가상자산 사업자 첫 현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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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첫 현장검사 대상으로 빗썸을 선정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어제 빗썸에 현장검사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용자 보호 체계와 관련해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산 보관 규제 준수 여부,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이상거래 상시 감시 체계 구축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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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첫 현장검사 대상으로 빗썸을 선정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어제 빗썸에 현장검사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서 이달부터 원화 마켓 거래소 2곳에 대해 현장검사를 통해 법상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용자 보호 체계와 관련해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산 보관 규제 준수 여부,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이상거래 상시 감시 체계 구축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593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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