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 뽑는데 1천명 넘게 몰려…광주글로벌모터스 경쟁률 2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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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11일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공개 채용에 100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GGM은 지난달 15일 생산을 시작한 '캐스퍼 전기차'의 품질 조기 안정화와 생산 확대를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해 기술직 신입사원 39명, 일반직 7명 등 46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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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11일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공개 채용에 100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GGM은 지난달 15일 생산을 시작한 '캐스퍼 전기차'의 품질 조기 안정화와 생산 확대를 위해 수출차 전담 인력을 포함해 기술직 신입사원 39명, 일반직 7명 등 46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접수 마감 결과 총 102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22대1을 기록했다.
기술직 신입사원은 AI 역량 검사와 서류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GM 관계자는 "이처럼 하반기 공채에 지역 인재들이 많이 몰린 것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자 사회공헌 성격의 기업으로서 위치를 확고하게 다진데다 최근 캐스퍼 전기차의 성공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덕분"으로 풀이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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