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3만 75명 응시···지난해보다 730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경남에서 3만 75명이 응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응시자 집계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졸업예정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이 다소 증가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 치러지며, 성적은 12월 6일 통지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경남에서 3만 75명이 응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730명이 늘어난 규모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응시자 집계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지원 자격을 보면 3학년 졸업 예정자가 2만 2582명(77.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13명(2.4%) 등이 뒤따랐다.
지난해 대비 졸업예정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이 다소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 1만 5319명(50.9%), 여자 1만 4756명(49.1%)을 차지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 9745명, 김해 5400명, 진주 5396명, 양산 3700명, 통영 3647명, 밀양지구 1178명, 거창지구 1009명 등을 기록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 치러지며, 성적은 12월 6일 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2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관자 되지 않을 것'…'안세하 학폭' 폭로자 추가글→동창들 잇따라 증언
- '온몸에 다닥다닥, 이런 건 처음 봤다'…제주 낚싯배 덮친 '이것' 원인은 폭염?
- '너, 우리 애 가스라이팅했지?'…14세 딸 남친 흉기로 찌른 30대 엄마 '현행범 체포'
-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로 보내드려요”…쿠팡에 뜬 반려견 해외배송 판매 글
- ‘연수입30억’ 과즙세연…방시혁과 포착 때 입은 ‘이 옷’ 단돈 9500원?
- '삼성, 애플 떨고 있니'…세계 최초 '두 번' 접는 트리플폴드폰, 선 주문만 무려
- '유리 조각으로 위협'…안세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 '3000만원 주고 순위 높여'…영탁 前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 '두피 화상에 고름까지 차'…'나는 솔로', 땡볕 촬영 속 출연자 학대 논란
- '2살 연상 두산家 박상효와 열애설' 이강인, 어깨 감싸 안고 '파리 데이트' 전격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