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 주택’ 이사 앞둔 이효리, 마지막 제주 일상
김희원 기자 2024. 9. 11. 16:36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별다른 말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도 바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빨간색 바지와 크림색 셔츠를 입고 강아지 사진을 찍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했다. 그는 ‘효리네 민박’ 등으로 제주 일상을 공개한 후, 최근 서울로 이사를 결정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과 인접한 필지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은 현금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급 매입했다고 알려진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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