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청약 흥행…경쟁률 36.8대 1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9. 1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건설업체 ㈜서한이 서울에 공급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두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의 서울 도심 첫 진출작이다.

정우필 대표이사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청약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은 만큼 서울 도심 진출의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고 생각한다"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분양해 서한의 브랜드파워를 전국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한 제공


지역 건설업체 ㈜서한이 서울에 공급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두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의 서울 도심 첫 진출작이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062명이 몰려 평균 3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별로는 △69㎡B 타입이 7세대 모집에 357건이 접수돼 5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59㎡A 47.2대 1 △69㎡A 43.3대 1 △49㎡B 23.9대 1 △49㎡A 10.0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서한은 지난 7월 평택 고덕의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을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조기 완판한데 이어 서울 도심에서도 청약 흥행에 성공해 전국구 주거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정우필 대표이사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청약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은 만큼 서울 도심 진출의 첫 테이프를 잘 끊었다고 생각한다"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분양해 서한의 브랜드파워를 전국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