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서부지사 `하늘반창고 키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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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대전 인근 글램핑장에서 구세군대전혜생원과 함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건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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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대전 인근 글램핑장에서 구세군대전혜생원과 함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건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혜생원 아이들 34명이 참석해 건보공단이 준비한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 물놀이, 바비큐 파티 등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도 함께했다.
신요한 복지부 사무관은 "건보공단이 뜻깊은 행사를 지속해 이어가는 것에 감동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복지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지사는 온누리 상품권도 100만원 기부했다.
김문수 건보공단 대전서부지사장은 "아이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웃음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며 밝은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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