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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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나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이전 대회 수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은 10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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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1일에 개최 예정이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나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이전 대회 수상자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 또는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문 및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9월 24일까지 인천경제청에 제출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은 10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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