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건강 이상설 해명 "어눌한 말투? 임플란트 때문" [직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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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미는 11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임플란트를 해서 발음이 좀 안 좋다"며 "건강은 괜찮다. (달리) 불편한 건 없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김수미의 모습을 두고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김수미는 "그저께 임플란트 치료를 했다. 새살이 나와야 수술을 할 수 있다"며 "(얼굴이 부은 건) 전날 밤샘 작업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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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11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임플란트를 해서 발음이 좀 안 좋다"며 "건강은 괜찮다. (달리) 불편한 건 없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지난 8일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상품을 광고했다. 이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김수미의 모습을 두고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손을 떨거나 어눌한 말투를 썼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1949년생으로 고령인 김수미의 뇌졸중을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그저께 임플란트 치료를 했다. 새살이 나와야 수술을 할 수 있다"며 "(얼굴이 부은 건) 전날 밤샘 작업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인한 입원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어디 큰 병이 있으신 건 아니다"며 "뮤지컬 '친정엄마'를 하시면서 많이 피로하신 모양이다. 아무래도 뮤지컬의 주연이셨고 춤추고 노래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활동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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