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짓기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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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 2~6일)에서 진행될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짓기' 프로그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을 통해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외국인 관광객은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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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10월2~6일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 2~6일)에서 진행될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짓기' 프로그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벽골제 행사장 내 생태숲 일원에서 축제기간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통에 따라 아궁이에 직접 장작을 넣어 땐 불로 가마솥에 밥을 짓는 체험이다. 반찬 부스에서 국, 김치, 멸치조림 등의 반찬이 제공되고, 다른 반찬을 직접 가져와 먹어도 무관하다.
사전 접수를 통해 시간당 15팀(1팀당 2~4명 구성)을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2인 기준 1만 원이며 추가 1명당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락모락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을 통해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외국인 관광객은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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