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오·폐수 배출사업장 5곳서 위반 적발
김혜인 기자 2024. 9.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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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6월13일부터 8월30일까지 오·폐수 배출사업장 2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5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장마철 환경오염물질·광역 상수원 상류 오염물질 배출 여부와 휴가철 캠핑장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살폈다.
사업장 5곳은 폐수를 무단배출하거나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영산강환경청은 위반 사업장에 대한 행정조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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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6월13일부터 8월30일까지 오·폐수 배출사업장 2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5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산강환경청은 장마철 환경오염물질·광역 상수원 상류 오염물질 배출 여부와 휴가철 캠핑장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살폈다.
사업장 5곳은 폐수를 무단배출하거나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영산강환경청은 위반 사업장에 대한 행정조치를 진행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을 통해 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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