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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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11일 도청에서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양주시와 남양주시 두 곳을 선정했다.
이는 지난 2월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는 옥정동 일원으로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있어 보상과 협의 등의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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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일 도청에서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양주시와 남양주시 두 곳을 선정했다.
이는 지난 2월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는 옥정동 일원으로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있어 보상과 협의 등의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이 가능하다.
강수현 시장은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양주=김동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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