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적조 위기경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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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적조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일 발표했던 적조 예비특보를 전면 해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올해는 전남 득량만을 중심으로 한때 700개체 이상의 적조 생물이 관측돼 28일간 적조주의보를 유지했으나 지난달 28일 이후부터는 적조 생물이 전 해역에서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적조 위기경보 하향에 따라 해수부는 적조 종합상황실을 적조 징후 감시체계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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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적조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일 발표했던 적조 예비특보를 전면 해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올해는 전남 득량만을 중심으로 한때 700개체 이상의 적조 생물이 관측돼 28일간 적조주의보를 유지했으나 지난달 28일 이후부터는 적조 생물이 전 해역에서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적조 위기경보 하향에 따라 해수부는 적조 종합상황실을 적조 징후 감시체계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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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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