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첫 우주 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임민형 2024. 9. 11. 16:19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을 위한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발사체 '팰컨9'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에 탄 4명의 승무원은 국제우주정거장의 비행 궤도보다 3배 이상 높은 1,400㎞까지 날아오를 계획으로, 성공하면 반세기 만에 인류가 도달한 가장 높은 지점으로 기록됩니다.
이들은 또 스페이스X가 새로 개발한 전용 우주복을 입고 줄에 묶인 채 민간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주 공간에서 유영하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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