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 세대간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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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지동 대표 마을축제다.
윤경희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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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지동 대표 마을축제다.
이번 축제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 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주관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의 바자,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전제품, 쌀 등이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윤경희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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