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아침밥을 위해”…농협은행 전남본부, 1억원 상당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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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에서 열린 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재헌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미래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전남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쌀 소비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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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지역 아동·청소년의 아침밥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쌀(10㎏ 기준 3500포대)을 기부했다(사진).
9일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에서 열린 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쌀은 전남 47곳의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돼 학생들의 아침식사에 활용된다.
정재헌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미래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전남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쌀 소비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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